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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금리 오르면 2017년까지 은행 20조 원 손실

한은, 내년 3분기 금리인상 가정 스트레스 테스트

기준금리 오르면 2017년까지 은행 20조 원 손실
내년 3분기부터 한국은행의 기준금리가 오르면 시중은행이 20조 원 이상의 손실을 볼 것이란 분석이 나왔습니다.

골드만삭스와 같은 외국계 투자은행들은 대체로 한은이 내년 하반기부터 기준금리 인상을 시작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한국은행은 2014년 3분기부터 0.25%포인트씩 10분기 연속 기준금리 올렸을 경우 시중 은행의 예상 손실은 2014년 3조8천억 원을 시작으로 해마다 수조 원에 달하며 2017년까지의 누적 손실은 총 21조2천억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금리상승으로 은행이 손실을 보는 이유는 보유 채권가격 하락 등에 따른 것으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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