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가 아프리카 보츠와나에 국방협력단을 파견해 국산 고등훈련기 T-50과 경공격기 FA-50의 수출 가능성을 타진합니다.
국방부는 오는 23일부터 28일까지 강병주 국방부 전력정책관과 방위사업청, 공군 관계자 등 8명으로 구성된 국방협력단을 보츠와나에 파견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방협력단은 국방과 방산·군수분야의 양국 협력 방안을 논의하면서 현지에서 국내 기술로 개발한 T-50과 FA-50 수출을 위한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국방부 관계자는 "범정부차원에서 수출 지원에 나설 예정"이라며 "예상구매 대수인 16대 가운데 보츠나와 쪽에서 1차로 8대를 희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보츠와나는 지난 1996년 캐나다에 주문한 중고 개량형 전투기 14대를 운용 중인데 노후화로 인해 대체 전투기 도입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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