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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마식령스키장 내달 완공…관광객 모집"

"북한 마식령스키장 내달 완공…관광객 모집"
북한이 심혈을 기울여 건설중인 강원도 마식령 스키장이 다음달 완공돼 내년 1월 처음으로 외국인 관광객을 맞는다고 '미국의 소리'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미국의 북한전문 여행사인 '우리투어'는 북한 당국으로부터 다음달말 스키장 건설이 끝난다는 통보를 받았으며, 내년 1월 24일 첫 스키 관광객이 방북할 예정이라고 이 방송에 전했습니다.

외국인 관광객들은 내년 1월 먼저 평양과 판문점을 둘러본 뒤 같은달 28일부터 30일까지 2박 3일동안 마식령스키장에서 스키를 타고 2월 1일 귀국할 예정입니다.

두 번째 스키 관광은 내년 2월 28일부터 3월 8일까지 같은 일정으로 진행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리프트 이용료와 숙박 요금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평양과 개성을 거쳐 스키를 즐기는 일주일 일정의 전체 관광 비용은 2천 9백 달러에서 3천 3백달러선에 이를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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