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안철수 "박 대통령 시정연설, 기대에 못 미쳐"

안철수 "박 대통령 시정연설, 기대에 못 미쳐"
무소속 안철수 의원은 18일 박근혜 대통령의 시정연설에 대해 "대통령만이 (국정원 등에 대한) 문제를 풀 수 있는데 그에 대한 구체적 언급이 없어서 기대에 못 미쳤다"고 밝혔다.

안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박 대통령의 시정연설이 끝난 뒤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고 안 의원 측 윤태곤 공보담당이 전했다.

이는 그동안 안 의원을 비롯해 야권이 요구해 온 국가기관 대선개입 의혹에 대한 특검 도입이나 국정원 개혁 등에 대한 입장이 구체적으로 드러나지 않은 점을 지적한 발언으로 보인다.

안 의원은 또한 박 대통령이 매년 국회에 와서 시정연설을 직접 하겠다고 밝힌 데 대해 "매년 시정연설을 직접 한다는 것은 환영할 일이지만, 구체적 내용이 더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서울=연합뉴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