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어제(16일) 발생한 헬기 아파트 충돌사고의 재발을 막기 위해 연말까지 서울시내 항공장애등 159개의 정상 작동 여부를 점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다음 달까지 서울지방항공청과 함께 고층 건물이나 산 등에 설치된 항공장애등 159개가 24시간 제대로 작동하는 지를 점검하고 헬기장·건물 옥상 헬리포트 등 488곳의 관리 실태도 확인할 계획입니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가 보유한 3대 헬기 가운데 연식이 23년 된 1대를 조기 교체하는 방안도 검토할 방침입니다.
시는 또 지난달부터 잠실헬기장에서 관광용으로 운행 중인 헬기 '블루 에어라인'에 대해서도 운행 경로와 이·착륙 시 안전 조치 등 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항공운항 주무부처인 국토교통부에 지방자치단체 차원에서 항공재난관리 수습 지침을 보완할 수 있도록 건의하고 김포·잠실·노들섬·팔당댐 등 주요 헬기장에 기상 상황 실시간 측정 장치를 설치하는 방안도 요청할 계획입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