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과 사우디아라비아가 유엔 안보리 상임이사국과 이란 사이에 진행되고 있는 핵 협상을 통해 이란의 핵개발 의지를 좌절시키지 못할 경우 이란을 공격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영국 선데이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이를 위해 사우디 정부는 이스라엘에 사우디 영공 사용을 허용하고 무인기와 구조 헬리콥터, 탱크 파괴용 전투기도 제공하겠다는 뜻을 보이고 있다고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신문은 전했습니다.
이스라엘과 사우디는 이란 핵무기 의혹과 관련해 강경한 태도를 고수하고 있습니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최근 CNN과의 인터뷰에서 현재 논의되는 제네바 합의안은 이란에 압력을 가하기에 충분하지 않다고 지적했습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또 이란의 핵개발은 이스라엘의 생존에 직접적인 위협이 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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