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구매대행 쇼핑몰 이용자가 늘면서 관련 피해도 늘고 있습니다.
재작년부터 지난달까지 한국소비자원에 접수된 해외 구매대행 쇼핑몰 관련 소비자 상담 건수는 2011년 608건에서 지난해 802건, 올해는 지난달 말까지 699건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피해 유형별로는 배송비 부당 청구가 35%로 가장 많았고, 제품 하자가 19.7%, 배송 지연 또는 미배송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소비자원은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물품을 구매하기 전 공정거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해당 인터넷 쇼핑몰 사업자가 신고돼 있는지 확인하고, 구매 시에는 신용카드로 대금을 결제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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