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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시계산업 브랜드 가치 25조여원

스위스 시계산업 브랜드 가치 25조여원
스위스 시계산업의 브랜드 가치가 25조 원을 넘어서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시장 평가회사인 BV4가 스위스 시계 제조업계에서 톱 20위권에 드는 회사들의 올해 브랜드 가치를 조사한 결과 이들 회사의 총 브랜드 가치가 217억 3천만 스위스 프랑, 우리 돈 25조 3천300억 원인 것으로 집계됐다고 스위스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전 세계 고급 시계시장의 절반은 롤렉스, 스와치 그룹, 리슈몽 그룹 등 3대 회사가 차지하고 있으며 그중 가장 가치가 높은 브랜드는 롤렉스가 차지했습니다.

스와치 그룹은 오메가와 브레게 등의 브랜드를, 리슈몽 그룹은 카르티에와 피아제 등의 브랜드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제네바에 본부를 둔 롤렉스의 브랜드 가치는 지난해보다 11%가 증가하면서 처음으로 50억 스위스 프랑을 넘어선 50억 7천만 스위스 프랑, 우리 돈 5조 8천800억 원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그다음 2위는 카르티에, 3위는 오메가입니다.

브랜드 인지도와 이미지는 물론 경제적 성공 등의 요인이 함께 고려되는 브랜드 가치 평가에서 4위는 제네바의 파텍 필립이 차지했고 뒤를 이어 5위 스와치, 6위 태그호이어, 7위 브레게, 8위 샤프하우젠, 9위 론진, 10위 쇼파드 순입니다.

한편, 처음으로 페이스북이나 유튜브와 같은 소셜미디어에 등장하는 시계 브랜의 이름을 누적해 평가하는 디지털 브랜드 가치에서도 역시 롤렉스와 스와치, 오메가가 수위를 차지했고 노벨 브레게, 파텍 필립, 지라드페리고 등도 선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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