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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정봉주·손수조·천호선…이 악물고 눈물 '뚝뚝'

16일부터 SBS창사특집 대기획 '최후의 권력' 방송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권력은 무엇일까.

그 해답을 찾기 위해 이념도, 성향도, 세대도 서로 다른 7명의 정치인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금태섭, 박형준, 손수조, 정봉주, 정은혜, 차명진, 천호선. 7명의 정치인들은 동서양 문명의 교차로, 조지아의 험준한 대 코카서스 산맥에서 인류 역사상 가장 오래됐고 가장 이상적이었다는 권력 '빅맨(Big Man)' 되어보기에 도전합니다.
최후의 스페셜 슬라
문명과 차단된 코카서스의 깊은 산속에서 이들은 서로를 향해 거침없는 비판을 가하며 '권력의 민낯'을 드러냅니다. '빅맨'으로 선출돼 1일 천하를 누리다가 하루 임기 끝나면 어김없이 시작되는 살벌한 평가에 눈물을 뚝뚝 흘리기도 합니다. 치열한 기싸움과 오가는 묘한 긴장감 속에서 7명의 정치인들은 권력의 참모습을 느끼며 국민 모두를 행복하게 하는 우리 시대가 원하는 권력을 모색합니다.

권력의 목적을 성찰하기 위해 제작진은 조지아의 험준한 대 코카서스 산맥에서 출발해 미국과 중국, 아시아, 아프리카, 유럽까지 11개국 80,088Km의 대장정을 감행했습니다.

배우 이병헌이 따뜻하고 무게 있는 목소리로 들려줄 SBS 창사특집 대기획 권력 대탐사 프로젝트 '최후의 권력'.

오늘(16일) 밤 11시 15분 그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한수진의 SBS 전망대] 정치인 판 정글의 법칙 '최후의 권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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