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해답을 찾기 위해 이념도, 성향도, 세대도 서로 다른 7명의 정치인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금태섭, 박형준, 손수조, 정봉주, 정은혜, 차명진, 천호선. 7명의 정치인들은 동서양 문명의 교차로, 조지아의 험준한 대 코카서스 산맥에서 인류 역사상 가장 오래됐고 가장 이상적이었다는 권력 '빅맨(Big Man)' 되어보기에 도전합니다.
![최후의 스페셜 슬라](http://img.sbs.co.kr/newimg/news/20131115/200703127_1280.jpg)
권력의 목적을 성찰하기 위해 제작진은 조지아의 험준한 대 코카서스 산맥에서 출발해 미국과 중국, 아시아, 아프리카, 유럽까지 11개국 80,088Km의 대장정을 감행했습니다.
배우 이병헌이 따뜻하고 무게 있는 목소리로 들려줄 SBS 창사특집 대기획 권력 대탐사 프로젝트 '최후의 권력'.
오늘(16일) 밤 11시 15분 그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한수진의 SBS 전망대] 정치인 판 정글의 법칙 '최후의 권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