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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구호팀, 필리핀 도착…구호활동 시작

의료진과 119구조대를 비롯해 우리나라 긴급 구호팀 44명이 공군 수송기 석 대로 어제(15일) 오후 태풍 피해지 필리핀 타클로반에 도착했습니다.

타클로반에는 세계 각지에서 구호팀들이 도착하고 있지만, 방치된 시신 수습과 생존자 구호에 손이 달려 본격적인 복구는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현지에서 연락이 끊긴 한국인 55명 가운데 52명은 소재가 확인됐지만 3명은 여전히 생사가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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