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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물선 그리며 '쏙'…김하늘 환상퍼팅으로 단독 선두

여자골프 시즌 마지막 대회에서 김하늘이 환상적인 퍼팅을 앞세워 첫날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짧은 거리부터 긴 거리까지, 김하늘이 굴리면 굴리는대로 공이 홀 속에 쏙쏙 빨려 들어갑니다.

16번 홀 퍼팅 보실까요, 마치 활처럼 크게 휘어서 들어가기도 했습니다.

김하늘은 보기 없이 버디 9개를 잡아 9언더파로 코스레코드를 작성하며 2위 정혜진을 4타 차로 따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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