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러시아 장거리 공격용 무인기 비밀리에 개발 중"

러시아가 장거리 무인기를 개발하고 있으며 3년 뒤 쯤 군에 실전 배치할 것으로 보인다고 미국 보수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미국 보수 성향 인터넷 매체 '워싱턴 프리 비컨'(Washington Free Beacon)은 러시아 중부 타타르스탄 자치공화국의 무인기 생산 공장을 촬영한 사진을 분석한 결과를 토대로 이렇게 전했습니다.

미국 전문가들은 사진 자료에 나타난 무인기의 중심 날개와 V자 모양의 뒷날개 크기를 분석한 결과 러시아가 개발 중인 무인기가 중고 고도를 비행하는 공격용이라고 결론 내렸습니다.

러시아 무인기 모양은 미국 무인기 MQ-9 Reaper를 닮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전문가들은 러시아가 유인 전투기에 주로 의존하고 있기 때문에 무인기 개발은 다른 나라에 뒤처지고 있다면서 현재 비밀리에 개발 중인 무인기가 2016년쯤 실전 배치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러시아 무인기는 최근 파키스탄 탈레반 소탕 작전 등에서 능력을 발휘한 미국 무인기에 비하면 공중 전투력이 상당히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문가들은 덧붙였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