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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서 굴착기가 지중케이블 파손…250가구 정전

청주서 굴착기가 지중케이블 파손…250가구 정전
15일 오후 1시 5분께 청주시 흥덕구 산남동 일대 250여 가구에 전기가 끊기는 사고가 발생했다.

한국전력 충북본부가 긴급복구반을 투입, 30분 만인 오후 1시 35분께 전기 공급이 재개됐다.

이 정전으로 일부 지역 아파트 엘리베이터가 갑작스럽게 멈추는 등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한전관계자는 "사고는 산남동 인근에서 공사하던 굴착기가 도로 밑에 설치된 지중케이블 시설 일부를 파손하면서 발생했다"고 말했다.

한전 측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정전 피해 가구가 더 있는지 파악하고 있다.

(청주=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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