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북한 국방위원회가 박근혜 대통령에 대해 원색적인 표현으로 비난한 것을 강하게 비판하면서 최소한의 예의를 갖출 것을 요구했습니다.
김의도 통일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북한이 사용한 저속한 표현들이 북측 지도자에게 그대로 사용된다면 자신들이 어떻게 반응했을까를 생각해보기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김의도 대변인은 이어 "북한은 백해무익한 비방을 중단하고 서로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를 갖추길 다시 촉구한다"고 말했습니다.
북한 국방위원회는 이에 앞서 박 대통령이 유럽 순방 기간에 한 북한 관련 발언에 대해 종전보다 심한 원색적인 표현을 써가며 비난했습니다.
정부 "北, 백해무익 비방 중단하고 최소 예의 갖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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