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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태풍피해지역 한국인 15명 여전히 연락두절

필리핀 태풍피해지역 한국인 15명 여전히 연락두절
초대형 태풍 하이옌으로 막대한 인명이 희생된 필리핀 중부 태풍 피해지역 주변의 한국인 15명이 여전히 연락두절 상태라고 타클로반에 설치된 외교부 '하이옌 피해대책상황실'이 15일 밝혔다.

상황실에 따르면 이날 오전(현지시간) 현재 레이테 섬 일대에서 연락이 끊긴 것으로 알려진 한국인 58명 가운데 43명의 소재가 파악됐다.

상황실은 나머지 한국인들의 소재 파악에 주력하고 있다.

한국 정부는 이날 군 수송기 편으로 타클로반 피해지역에 구호물자를 전달한다.

수송기에는 중앙119 구조단 인력과 의료팀, 외교부 관계자 등도 탑승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한국인 교민 3가족 11명은 미군 수송기편으로 마닐라로 떠났다.

(타클로반<필리핀>=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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