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은 지난 9월부터 2달 동안 전국 주요 교차로에서 캠코더 단속을 강화한 결과 교통법규 준수율이 높아지고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눈에 띄게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 기간 서울, 경기 등 7대 도시 지방경찰청에 캠코더 단속 전담반을 꾸려 교차로 꼬리물기, 끼어들기 등 교통법규 위반 행위를 집중단속했습니다.
그 결과 이 기간 하루 평균 4백 77건이 캠코더 단속으로 적발돼 9월 이전 하루평균 백 43건의 2배 이상 늘었습니다.
경찰이 지난달 말 전문 조사기관에 의뢰해 올해 하반기 교차로의 정지선 준수율을 파악해 보니 상반기 77.3%보다 5.6%포인트 높아진 82.9%로 나타났습니다.
같은 기간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 천19명보다 10.9% 줄어든 9백 8명이었습니다.
교차로 정지선 준수율 상승…"캠코더 단속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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