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공산당 지도부가 최근 열린 3중전회에서 국가안전위원회를 창설키로 결정한 가운데 이 기구가 앞으로 중국의 국가안전 전반을 아우르는 거대기구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중국 신문 신경보는 관련 전문가들을 인용해 국가안전위원회가 국방·안보, 사회, 경제분야 전반을 포괄하며 군대, 공안 등 다양한 기구를 포함한 당중앙의 직속기구가 될 가능성이 크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국가안전위가 창설되면 각 지방에는 중앙조직에 상응하는 조직체가 만들어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어제(13일)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에는 "국가안전위가 당·정 상설기구 중 공산당위원회, 정부, 인민대표대회, 정치협상회의에 이어 다섯 번째 거대기구가 될 것"이라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가 갑자기 삭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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