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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다우·S&P 사상 최고치

뉴욕증시, 다우·S&P 사상 최고치
뉴욕증시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양적완화 축소 여부에 대한 불확실성에도 기업의 실적 호조에 상승세로 마감했습니다.

다우존스 지수는 전날보다 70.96포인트 뛴 15,821.63에 거래를 마쳤고 S&P 지수는 14.31포인트 오른 1,782.00을 기록했습니다.

다우와 S&P W지수는 종전의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나스닥은 45.66포인트 오른 3,965.58로 마감했습니다.

미국의 백화점 업체인 메이시의 올해 3분기 순익과 매출이 모두 시장의 전망치를 뛰어넘으면서 하락세로 출발한 뉴욕증시를 상승세로 돌려세웠습니다.

연준의 양적완화 축소 가능성에 대한 우려는 지속됐습니다.

미국의 10월 고용동향이 예상과 달리 호조를 보이자 시장에서는 연준이 예측보다 이른 12월에 양적완화 축소를 시작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연준 내부에서도 양적완화 축소 시기에 대한 이견이 나타났습니다.

데니스 록하트 애틀랜타 연준 총재는 통화정책이 적절한 수준에서 유지돼야 한다고 밝혔지만 리처드 피셔 댈러스 연준 총재는 양적완화 정책을 영원히 계속할 수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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