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명동이 지난해에 이어 세계에서 임대료가 9번째로 비싼 상권으로 꼽혔습니다.
글로벌 부동산 컨설팅사 쿠시먼 앤드 웨이크필드가 세계 64개국, 334개 주요 번화가의 임대료 추이를 조사한 결과 명동 상권의 1㎡당 월평균 임대료는 75만 60원으로 세계 9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뉴욕 5번가를 제치고 세계에서 임대료가 가장 비싼 상권으로 떠오른 홍콩의 코즈웨이베이는 1㎡당 월 임대료 약 309만원으로 2년 연속 1위였습니다.
2위는 뉴욕 5번가였고, 파리 샹젤리제 거리와 런던 뉴본드스트리트, 도쿄 긴자 거리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서울 강남역은 1㎡당 월 임대료 64만 6천여원으로 아시아·태평양지역 10위권에 올랐고, 신사동 가로수길의 월 임대료는 지난해보다 15.4 퍼센트 오른 29만 2천여원으로 집계됐습니다.
명동 임대료, 세계 9위 유지…1㎡당 월 75만 원
작년보다 6.4%↑…1위 홍콩 코즈웨이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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