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 특수수사과는 수백억 원대의 고객 보험금을 관리하면서 60억 원 상당을 빼돌린 혐의로 유명 보험사의 보험왕 58살 Y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Y씨는 인쇄업자 69살 이 모 씨가 20년 동안 무자료 거래 등을 통해 불법으로 조성한 수백억 원대의 비자금을 탈세를 목적으로 수백 개의 비과세 보험상품에 가입하자 그 보험금을 관리하면서 60억 원을 몰래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Y씨는 또, 이 씨의 보험계약을 장기간 유지하기 위해 불법으로 현금 등 3억 원의 금품을 제공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Y씨는 국내 유명 보험사에서 10년 연속 전국 보험왕에 오른 유명 보험설계삽니다.
경찰조사 결과, 이씨는 불법으로 조성한 비자금의 세금 추징을 피하기 위해 또, 다른 보험사의 보험왕 58살 고 모 씨에게도 수백억 원대의 비과세 보험을 든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고 씨 역시, 보험 가입을 대가로 불법으로 2억 원의 금품을 건넨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이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고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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