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정부가 최근 발견된 나치 약탈 미술품 천4백여점에 대한 정보 공개를 시작했습니다.
독일 정부는 인터넷에 '로스트 아트' 사이트를 개설해 조사가 이뤄진 25점의 목록과 사진을 먼저 게재했습니다.
샤갈, 슈피츠베크, 마티스, 들라크루아, 로댕 등의 작품이 포함됐습니다.
그러나 접속이 폭주함에 따라 서버에 과부하가 걸려 사이트 이용에 장애가 생겼습니다.
독일 정부는 나치가 약탈한 것으로 보이는 예술품 천406점이 뮌헨에서 발견됐다는 언론 보도 이후 작품의 출처를 조사하기 시작했지만, 작품을 즉각 공개하라는 유대인 단체 등의 요구가 쇄도해 공개를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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