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문화재청, 경주 소현리 신라왕릉 보존한다

문화재청, 경주 소현리 신라왕릉 보존한다
경주시 현곡면 소현리에서 최근 발굴된 통일신라시대 왕릉이 보존됩니다.

문화재청은 울산-포항 복선전철 건설 현장 발굴 조사에서 확인된 통일신라시대 고분에 대해 추가 발굴조사를 시행하고 전문가와 논의를 통해 고분의 보존 방안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이 고분에선 봉분 둘레에 돌을 담장처럼 쌓아올린 호석과 12개 띠동물이 조각된 돌이 확인됐는데, 호석과 12지를 갖춘 통일신라시대 무덤은 왕릉이나 왕비릉 밖에 없었다는 점에서 이 고분은 왕릉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문화재청은 이 지역은 출토 유물로 볼 때 청동기시대 주거지와 초기 삼국시대, 통일신라시대, 고려-조선시대의 분묘가 혼재된 지역으로, 경주지역의 역사 연구에 중요한 가치를 지닐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