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은 내일(12일)과 모레 국방과학연구소와 대전광역시와 공동으로 제6회 무기체계 획득을 위한 모델링과 시뮬레이션 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대전 유성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행사에는 권오성 육군참모총장과 백홍렬 국방과학연구소장을 비롯한 군과 업체 관계자 천여 명이 참석합니다.
'무기체계 획득을 위한 모델링과 시뮬레이션'은 실제 전장 환경과 유사한 모의장비로 훈련을 진행해 성과를 분석하고 실제 장비의 성능을 모의 시험하는 과학적인 분석 기법을 말합니다.
육군은 이 기법을 활용해 기동훈련과 가상훈련, 모의훈련 등을 하고 있습니다.
강원도 홍천의 과학화 전투훈련단에서 모의장비를 이용해 전투훈련을 하는 것이 대표적입니다.
가상훈련 장비로 전차와 헬기 시뮬레이션 훈련을 하면 실제 장비를 동원할 때보다 유류와 정비 비용을 92% 절감할 수 있다고 육군은 설명했습니다.
육군은 이번 학술대회에서 키 리졸브 연합훈련과 을지프리덤가디언 연습의 모의지원체계 발전 방안을 토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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