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우주봉송 참가 소치 올림픽 성화봉 지구 귀환

우주봉송 참가 소치 올림픽 성화봉 지구 귀환
국제우주정거장으로 운송돼 우주 성화 봉송 행사에 사용됐던 소치 동계올림픽 성화봉이 오늘(11일) 지구로 돌아왔습니다.

모스크바 인근 우주비행통제센터는 소치 올림픽 성화봉과 3명의 우주인을 태운 소유스 우주선 귀환 캡슐이 오늘 카자흐스탄 중부 초원지대에 무사히 착륙했다고 밝혔습니다.

수색 구조팀이 귀환 캡슐의 출입문을 열자 러시아 우주인 표도르 유르치힌이 성화봉을 들고 나와 소치 올림픽 조직위원회 대표에게 전달했습니다.

소치 올림픽 조직위원회는 우주에 다녀온 성화봉으로 올림픽 경기장의 성화대에 불을 붙일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카자흐스탄 바이코누르 우주기지에서 지난 7일 발사된 소유즈 우주선에 실려 국제우주선으로 운송됐던 성화봉으로 우주인들이 올림픽 역사상 최초로 지상 400km 높이의 우주 공간에서 우주 성화 봉송 행사까지 벌였습니다.

올림픽 성화봉이 우주선에 실린 적은 있지만 우주 유영에 참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