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0일) 오전 11시 40분쯤 충남 천안시 원성동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338㎞ 지점에서 관광버스 등 차량 4대가 잇따라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관광버스 운전기사 66살 박모 씨와 승객 48살 윤모 씨가 크게 다치고, 다른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등 30여명이 경상을 입었습니다.
오늘 사고는 고속도로 2차로를 달리던 관광버스 한 대가 앞서가던 승용차를 들이받은 뒤, 옆 차로를 달리던 다른 관광버스를 들이받았고, 뒤따라 오던 또 다른 관광버스가 미처 속도를 줄이지 못해 일어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관광버스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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