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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연구소 "김정은 암살시도 미확인 정보 있었다"

"최근 경호원 대폭 늘려"

美연구소 "김정은 암살시도 미확인 정보 있었다"
미국의 비영리 정책연구센터인 랜드연구소가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에 관해 "미확인 정보이기는 하지만 지난해 암살 시도가 있었고 최근 경호 인력이 대폭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일본 산케이 신문은 랜드연구소가 지난달 발표한 '북한의 붕괴 가능성에 대비한다'는 3백 40쪽 분량의 보고서를 인용해 지난해 김정은 암살 시도가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보고서는 암살이 이뤄지면 당과 군이 몇 개의 세력으로 분열돼 내전이 벌어질 위험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정권의 불법성과 경제 실태, 국민 탄압 등을 토대로 산정하는 '파탄국가지수'가 매우 높은 점을 근거로 북한 정권의 붕괴를 시간문제로 규정했습니다.

산케이는 보고서가 북한 내전과 주변국에 전쟁이 번질 우려에 대비해 미국이 한국과 협력해 북한에 군대를 보낼 필요가 있다고 권고했다고 소개했습니다.

이어 유사시 북한에 납치된 일본인이 처형될 우려가 있다는 보고서의 지적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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