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이 현지시간 어제(8일) "현 시점에서 이란 핵프로그램에 대해 합의된 것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케리 미 국무장관은 스위스 제네바에서 진행중인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5개 상임이사국과 독일 등 소위 P5+1과 이란의 핵 협상을 마무리하기 위해 이날 오후 제네바 공항에 도착해 이 같이 말했습니다.
케리 국무장관은 "양측의 이견을 좁히기 위해 제네바에 오게 됐지만 아직 해결되지 않은 문제들이 여전히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우리는 양측이 입장 차를 좁히려고 노력하기를 희망한다"며 "그러나 중요한 견해 차이는 반드시 해소돼야 한다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케리 국무장관은 윌리엄 헤이그 영국 외무장관, 로랑 파비우스 프랑스 외무장관, 귀도 베스테벨러 독일 외무장관과 함께 이란 대표단과 이란 핵 문제를 논의할 예정이라고 외신들은 보도했습니다.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