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시모토 도루 오사카 시장이 공동대표로 있는 일본유신회가 고노담화 수정을 겨냥한 `역사문제 검증팀'을 설치하기로 했다고 산케이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산케이 신문은 일본유신회의 가타야마 도라노스케 국회의원단 정조회장이 어제(7일) 기자들에게 이렇게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검증팀은 역사인식 문제와 관련해 무엇이 진실인지를 검증해 국민에게 알린다는 계획이며 이를 통해 위안부 강제 동원을 인정한 고노담화의 수정을 아베 총리에게 촉구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검증팀 좌장은 "위안부 문제는 날조"라고 망언을 일삼은 나카야마 나리아키 전 문부과학상이 맡아 이달 중 첫 회의를 갖습니다.
검증팀은 1993년 8월 고노담화 발표당시 한국에서 이루어진 일본 정부의 한국인 위안부 피해자 증언 청취 조사 내용과 관련해 전문가 의견 청취와 현지 조사도 벌일 방침이라고 산케이 신문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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