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외교부는 "중국 측 6자회담 수석대표인 우다웨이 한반도사무특별대표의 방북결과를 적절한 시점에 발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훙레이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을 통해 "우다웨이 대표는 현재 북한에서 협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양측은 6자회담 재개와 한반도 비핵화 문제와 관련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말했습니다.
훙 대변인은 한국과 미국, 일본 측이 현지시간으로 어제 미국에서 '3자회담'을 갖고 회담 재개를 위해서는 북한의 비핵화 약속 준수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내놓은 것으로 알려진 데 대해 "현재 국면에서 되도록 빨리 대화 협상을 재개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중국은 지속적으로 6자회담 과정을 추진하고 동북아의 장기적 평화와 안녕을 위해 공헌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우다웨이 대표는 지난달 28일 미국 측 6자회담 수석대표인 글린 데이비스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 등을 만나고 돌아온 데 이어 지난 4일에는 북한을 전격 방문해, 6자회담 재개를 둘러싼 논의가 속도를 내고 있다는 관측을 낳고 있습니다.
中 "우다웨이 방북결과 적절한 시점에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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