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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카에다 "프랑스인 기자 2명 살해 우리 소행"

알카에다 "프랑스인 기자 2명 살해 우리 소행"
알카에다의 북아프리카지부인 '이슬람 마그레브'가 최근 말리 북부 사막지역에서 프랑스인 기자 2명을 납치, 살해한 것은 자신들의 소행이라 밝혔다고 모리타니의 한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모리타니의 사하라미디어는 이슬람 마그레브로부터 지난 2일 말리 키달시 외곽 사막에서 프랑스 기자 2명을 납치해 살해한 것은 자신들의 소행이라 주장하는 성명서를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이슬람 마그레브는 성명서에서 "이번 작전은 프랑스가 말리 사람들에게, 그리고 다국적군이 아자와드 이슬람에 저지른 범죄에 대한 대답"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우리 조직은 이번 작전이 올랑드 대통령과 프랑스 국민이 벌인 새로운 십자군전쟁으로 인해 치러야 할 최소한의 대가라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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