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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리 마 국무, 평화협상 중재차 이-팔 방문

7천500만 달러 규모 팔레스타인 지원 계획 발표

케리 마 국무, 평화협상 중재차 이-팔 방문
중동을 순방 중인 케리 미국 국무장관이 어제(6일) 이스라엘에서 네타냐후 총리와 회담한 뒤 요르단강 서안지구로 이동해 압바스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수반을 만났습니다.

케리 장관의 이번 방문은 지난 7월 시작한 양측의 평화 협상이 중단 위기에 놓인 가운데 이뤄진 것으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평화 협상을 중재하기 위한 것으로 보입니다.

케리 장관은 연쇄 회담을 가진 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이 화해를 하는데 어려움이 있겠지만, 갈등과 어려움은 극복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압바스 수반이 평화협상이 진행되고 이스라엘이 수감 중인 무장대원들을 석방하는 한, 팔레스타인의 국가지위를 인정해달라는 요구를 유엔에 제출하지 않겠다는데 합의했다"고 말했습니다.

케리 장관은 미국의 팔레스타인에 대한 7천500만 달러 규모의 지원계획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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