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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토크] '당신은 혼자가 아닙니다'…두번째 생명의 다리

지난해 마포대교에 이어 한강대교가 두 번째 생명의 다리로 지정되었다.

자실시도가 두 번째로 많은 다리인데, 희망을 선택하기를 바라는 유명인사들의 메시지와 조형예술품들이 설치됐다.

그러나 자살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선 더 적극적인 방법도 병행돼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마포대교의 경우 올 8월까지 44명의 자살시도가 발생해 지난해 15명에 비해 세배 가까이 늘었다.

전반적인 시스템을 보완하는 것도 좋지만 사회적 관심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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