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참가한 가운데 내일(6일)과 모레 중국에서 열릴 예정이던 '남북한과 중국의 경협세미나'가 우리측의 불참으로 무산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중국이 이달중 베이징에서 열기로 한 세미나가 무산된 것으로 안다"고 말했습니다.
중국 해외투자연구소는 지난달 14일 베이징에서 북한이 참가하는 '경제세미나'를 열기로 하고 우리측 공공기관과 기업 등에 초청장을 발송했으나, 정부는 우리 국민의 세미나 참가를 사실상 불허했습니다.
이에 따라 중국은 북한과의 협의를 통해 세미나 개최일을 내일과 모레로 연기했지만, 상황변화가 없자 개최 자체를 무산시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남북중 경협 세미나, 연기 후 결국 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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