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미국 부통령이 다음 달 첫째주 한국과 중국, 일본 등 동북 아시아 3개국을 차례로 방문한다고 백악관이 밝혔습니다.
미국 부통령실은 곧 구체적인 방문 일정 등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바이든 부통령은 순방 기간 동안 박근혜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아베 신조 일본 총리 등 3개국 정상을 만나 외교, 경제, 안보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버락 오바마 행정부가 아시아 중시 정책의 중요성을 여전히 인식하고 있음을 보여주려는 순방으로 풀이됩니다.
우리나라를 방문해서는 북한 핵개발 문제를 비롯해 한·미 간 경제 협력과 동맹 강화 방안 등을 협의할 계획입니다.
백악관은 바이든 부통령이 서울에서 양국과 지역, 글로벌 도전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핵심 지도자들을 만날 예정이라며 특히 안보 위협을 해소하기 위해 협력을 긴밀하게 유지하고 공조를 강화하는 내용이 논의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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