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독 광부와 간호사 초청 행사를 준비하면서 돈을 받아챙긴 혐의를 받고 있는 정수코리아 김문희 회장에 대해 검찰이 청구한 사전 구속영장이 기각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 전휴재 영장전담 판사는 "일부 범죄 혐의에 대한 소명이 부족하고 현재까지의 수사경과에 비춰 도주나 증거인멸의 우려가 인정되지 않는다"고 기각 사유를 밝혔습니다.
김 회장은 과거 독일로 파견 갔다가 현재 미국·캐나다·유럽 등지에 거주하는 광부와 간호사 237명을 국내로 초청하는 행사를 추진하면서 정수코리아 자원봉사자와 후원자들로부터 2천여만 원을 받은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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