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영상토크] 벽 부수고, 와이어 타고…공연 '푸에르자 부르타'

2007년 아르헨티나에서 시작해 뉴욕, 베이징 등 전세계 30여 개 도시에서 공연을 펼쳐온 넌버빌 퍼포먼스 '푸에르자 부르타' 오리지널 공연팀이 내한했다.

현대인의 스트레스를 모티브로, 음악, 춤, 아크로바틱 액션을 활용해 배우가 컨베이어 벨트 위를 질주하며 벽을 부수고, 와이어를 타고 하늘을 날거나, 공중 수조를 관객들의 머리 위에 설치해 액션을 선보이는 등의 방식으로 클럽 같은 분위기의 무대에 전석 스탠딩 공연으로 관객들의 머리 위, 관객들 사이를 모두 무대로 활용하는게 특징이다.

특히 액션을 보조하는 스탭들까지도 무대에 한복판에 등장해 스릴있는 고난도 액션이 준비되는 과정을 보여주면서 관객들의 긴장을 고조시킨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