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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날 오전 수도권·강원 영서 빗방울…한파 없어

7일 오후부터 바람 강해지면서 체감온도 낮아져

수능날 오전 수도권·강원 영서 빗방울…한파 없어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7일은 '수능 한파'는 없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기상청은 오늘(4일) 수능 당일 아침 기온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을 것으로 예상돼 수능 한파가 닥칠 가능성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 수능 당일 아침 기온은 서울이 10도, 대전 6도, 광주 11도, 대구는 10도가 예상됩니다.

다만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새벽부터 오전 사이 서울 경기와 영서지방에 비가 조금 내리겠고, 그 밖의 지방에도 아침부터 낮 사이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특히 비의 양은 많지 않겠지만 중북부지방에는 새벽에서 아침 한때 천둥, 번개가 칠 가능성이 있습니다.

예비소집일인 6일은 전국적으로 구름이 많이 끼는 가운데 오후부터 밤사이 남해안에 비가 조금 오겠고, 그 밖의 지방에도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시험 전 해상의 물결은 0.5∼2m로 비교적 낮게 일 것으로 예상돼 섬 지방 수험생이 이동하는데도 문제가 없을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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