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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근해 돌고래 등 남획으로 멸종 위기

일본 근해 돌고래 등 남획으로 멸종 위기
일본 근해에 서식하는 돌고래와 작은 고래, 알락돌고래들이 남획을 당해 이 가운데 일부 종은 멸종 위기에 처해 있다고 BBC 뉴스가 영국 환경조사기구의 보고서를 인용 보도했습니다.

영국 환경조사기구는 지난 70년 동안 일본인들의 사냥으로 죽임을 당한 이들 동물의 수가 100만 마리가 넘는다면서 보존 운동가들의 우려에도 해마다 수천마리가 목숨을 잃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보고서에 대해 일본 정부는 아무런 논평도 내놓지 않고 있지만 지금까지 해안 포경은 오래된 전통이자 어민들의 생계이고 과학 연구에 필요하다는 입장을 고수해 왔습니다.

일본 정부는 나아가 작은 고래들은 국제포경규제협약에서 제외돼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일본에서는 포경선들이 고래나 돌고래를 해안 쪽으로 몰아간 뒤 선원들이 물속으로 뛰어들어 목을 따는 방식으로 고래잡이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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