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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총리, 내년 1월 아프리카 순방"

"아베총리, 내년 1월 아프리카 순방"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내년 1월 아프리카를 방문할 의향이라고 요미우리(讀賣)신문이 4일 보도했다.

일본 정부 소식통에 따르면 방문 예정 국가는 남아프리카공화국, 모잠비크, 코트디부아르 등 3개국이며 경제계 인사들도 동행한다.

순방 시기는 내년 1월 9일부터 15일까지로 조정중이다.

일본 총리가 사하라 사막 이남의 아프리카를 방문하는 것은 2006년 고이즈미 준이치로(小泉純一郞) 당시 총리가 에티오피아, 가나를 방문한 이후 8년 만의 일이다.

일본은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희귀금속 등을 수입하고 있으며, 천연자원이 풍부한 모잠비크에는 미쓰이(三井)물산이 세계 최대급 천연가스전 개발에 참여하는 등 일본 기업의 진출이 잇따르고 있다.

(도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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