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미국, 일본, 유럽연합 등 33개 국가와 지역이 자동차 연비를 측정하는 기준을 통일할 예정입니다.
일본 니혼게이자이 신문은 이달 중순 제네바에서 열리는 유엔 `자동차기준세계포럼'에서 33개국과 지역이 연비 측정 기준 통일에 합의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이들 국가와 지역이 통일 기준에 합의하면 유엔이 2014년 3월 세계표준으로 채택해 준비가 끝난 국가부터 새 기준을 순차적으로 도입하게 됩니다.
단, 하이브리드차와 전기 자동차 등의 친환경차는 적용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연비 기준이 통일되면 자동차 메이커가 수출하는 국가와 지역에 맞춰 몇 번이고 연비를 다시 측정할 필요가 없어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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