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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톈안먼 테러' 용의자들 사전 현장 답사"

"'톈안먼 테러' 용의자들 사전 현장 답사"
중국관영 중국 CCTV가 지난 28일 중국 베이징의 톈안먼에서 발생한 차량테러사건 용의자들이 범행 전에 톈안먼 부근을 세 차례 사전답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용의자들이 범행에 이용할 벤츠SUV를 준비한 뒤 주유소를 돌아다니며 모두 400ℓ의 휘발유를 주유했고 여러 개의 칼도 준비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덧붙였다.

이번 테러사건을 공모한 용의자는 모두 8명으로 신장 위구르 자치구 허톈 지역 사람들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중국 당국은 전날 이번 테러사건이 위구르 독립운동 단체인 '동투르키스탄 이슬람 운동'의 조직적이며 사전에 기획된 테러라고 밝혔습니다.

중국이 이번 테러를 주도한 조직과 공모과정 등을 잇달아 공개하면서 공안 당국 등이 조만간 위구르 독립세력 등 중국 내 테러조직을 상대로 대대적인 소탕작전을 전개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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