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미국 행정부가 미국에 투자한 모범 사례로 잇따라 우리나라를 거론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현지시간 그제 워싱턴DC 한 호텔에서 외국 기업 CEO와 투자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선택 미국 2013 투자 서밋'에서 대 미국 투자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삼성전자를 예로 들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삼성전자가 텍사스주 오스틴 반도체 공장 확장에 40억 달러를 투자하는 등 미국에서의 성공을 확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이 외국인 투자 유치 성공 사례로 직접 회사 이름을 거론한 곳은 삼성전자와 일본 혼다 자동차, 독일 지멘스 등 3곳입니다.
존 케리 국무장관도 어제 오전 연설에서 미국의 원조를 받던 우리나라가 경제 대국으로 올라선 사례를 언급했습니다.
케리 장관은 마셜 플랜 등을 통해 미국의 지원을 받던 수혜국이 원조에서 졸업해 어엿한 무역 파트너로 성장한 국가들이 많다며 한국을 꼽았습니다.
케리 장관은 한 세대가 지나기도 전에 한국은 원조 수혜국에서 세계 주요 원조 공여국으로 변모했다며 정말 믿기 어려운 얘기라고 강조했습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