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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된 일본산 사료에서 방사성 물질 검출"

일본에서 국내로 들여온 사료에서 방사성 물질이 검출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 등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민주당 이목희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를 보면 지난 2011년 3월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수입된 사료 41건, 약 1천800t에서 방사성 세슘이 검출됐습니다.

방사성 물질이 검출된 물량은 일본산 양어용 사료 연간 수입량의 약 10%, 축산용 사료 수입량의 약 1% 수준입니다.

이들은 기준치 이내인 0.1∼2.3베크럴 수준으로 미량 검출돼 국내 유통됐습니다.

이 의원은 "일본산 오염 사료로 말미암아 국내 양식 어류가 방사성 물질에 2차로 오염될 우려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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