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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정부 허가 없이 인공위성 헐값 매각"

KT가 전략물자로 수출허가 대상인 인공위성 2기를 정부의 허가도 없이 헐값에 매각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민주당 유승희 의원은 KT가 지난 2010년부터 2011년 사이에 무궁화위성 2호와 3호를 투자금액의 1% 수준인 45억 원에 홍콩의 위성 서비스 전문기업에 매각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3천억 원을 투자해 개발한 무궁화 위성 3호는 매각 가격이 5억 3천만 원에 불과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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