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다음 달 9일 개막하는 공산당 제18기 중앙위원회 제3차 전체회의, 이른바 3중전회 이후 내국인의 해외 투자 제한을 완화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홍콩의 일간지 명보는 소식통을 인용해 이번 3중전회의 기본사상이 '시장화'와 '자유화'로 요약된다며 내국인의 해외투자 제한 완화가 이번 3중전회를 통해 제시될 개방 정책의 핵심 중 하나라고 보도했습니다.
명보는 3중전회 이후 연간 5만 달러로 제한된 중국인들의 외환 환전 총액이 수정될 것이며 한도액을 높이거나 예금액 중 일부를 해외 투자에 이용하게 하는 방식으로 한도액 자체를 없애는 방안도 가능하다고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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