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주요국의 실적 전망치가 줄줄이 하향 조정되고 있습니다.
IBK투자증권과 실적평가전문기관 IBES에 따르면 미국과 유럽 주요국, 아시아 신흥국의 12개월 예상 주당순이익인 EPS가 지속적으로 낮아지고 있습니다.
EPS는 기업이 벌어들인 순이익을 그 기업이 발행한 총 주식 수로 나눈 값으로 EPS 전망치가 낮아진다는 것은 경영실적이 나빠지고 있다는 뜻입니다.
지난 주말 기준 우리 나라의 12개월 예상 EPS는 지난 3개월 전보다 3.9% 하락한 것을 비롯해 미국과 중국, 영국, 독일 등 주요국과 인도네시아, 포르투갈 등 신흥국들의 전망치도 떨어졌습니다.
주요국 증시는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연내 양적완화 축소를 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관측이 힘을 얻은 후 상승세를 타고 있지만, 실적 전망이 잇따라 하향 조정돼 투자심리에 부정적인 영향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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