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정부가 수산물 수입을 전면 금지한 후쿠시마 등 일본 8개현 이외 지역의 농·수산물에서 세슘이 검출됐고 이들 농·수산물이 지금도 국내에 수입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인재근 의원은 관세청이 제출한 자료와 일본 후생노동성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인 2011년 4월 이후 후쿠시마 주변 8개현 이외 지역에서 세슘이 검출됐지만 홋카이도산 대구·명태, 돗토리 현산 정어리 등 2천840톤에 대해 수입이 허용됐고, 지금도 수입되고 있다" 밝혔습니다.
인 의원은 또 "정부가 지난 9월 후쿠시마 주변 8개 현에서 세슘이 검출돼 모든 수산물을 수입금지 했지만 이미 114톤의 수산물이 수입됐다"며 "국민의 안전한 먹거리 확보를 위해 오염된 농·수산물 수입을 원천 차단할 수 있도록 강력한 대책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인재근 "세슘 검출된 日지역 농수산물 지금도 수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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