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국회 외교통일 위원회 위원들이 개성공단을 방문하고 돌아왔습니다. 남북 관계가 어려운 상황에서 의미 있는 횡보로 받아들여집니다. 현장을 다녀온 안홍준 외교통일위원장께서 자리를 함께 했습니다.
위원들 몇 분이나 다녀오셨습니까?
[안홍준/국회 외교통일 위원회 위원장 : 외통위원 24분인데 21분이 다녀왔습니다.]
몇 시간이나 둘러보셨나요?
[안홍준/국회 외교통일 위원회 위원장 : 둘러본 시간은 오전에 1시간 반, 오후에 한 2시간, 3시간 반 정도 둘러보았습니다.]
그야말로 가깝고도 먼 지역을 다녀오셨는데 어떻습니까? 개성공단 5달 넘게 가동이 중단되다가 가까스로 이제 또 기계 소리를 내기 시작했는데요. 현장 분위기가 어떻던가요?
[안홍준/국회 외교통일 위원회 위원장 : 상당히 그 가동 중단 후에 어려움이 많았습니다만 생각보다는 우리가 둘러본 4개의 기업은 재가동이 잘 되어가고 있었고 또 근로자들 표정도 상당히 활기차 보였습니다.]
북한 사람들도 만나보셨죠? 반응이 어땠어요?
[안홍준/국회 외교통일 위원회 위원장 : 북한의 어떤 당국자 관계자는 만나지 않았고요. 근로자들과 안내원들은 만나보았는데 우리가 인사를 하고 손을 내밀어서 악수를 청하면 악수를 받고 아주 밝은 표정들이었습니다.]
상당히 자연스럽게 또 호의적으로 대하는 것도 저도 화면을 통해 보았습니다만은. 자. 입주 기업들 대표들 만나보셨는데 식사도 같이 하셨지요?
[안홍준/국회 외교통일 위원회 위원장 : 네. 한 20여 분하고 식사하면서 어려움을 듣는 것을 위주로 하고 그것을 우리가 내일(1일)부터 모레(2일) 이틀간 또 상임위원회 국감이 있기 때문에 그때 우리가 검토해서 대책을 마련을 하자 해서 저희는 말을 아끼고 있습니다.]
입주기업 대표들 참 애로 사항 많을 텐데 바라는 사항이 많죠?
[안홍준/국회 외교통일 위원회 위원장 : 네. 많습니다. 남북 간의 정치적인 문제 때문에 어려움을 겪는다 그렇기 때문에 거기에 따른 피해 보상이나 대책을 마련을 해야 한다라는 그런 논리였고 일정 부분 또 이해가 가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그동안 가동 중단 동안에 국제적인 바이어들에게 신뢰가 떨어진 이게 가장 큰 문제였기 때문에 평균 가동률을 80% 정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동 중단 전에 주문량이 아직 채워지지 못한 그런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앞으로 가동률을 더 높이는 데에도 상당히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남북 관계가 어려운 상황에서 개성공단, 그야말로 상징적인 의미가 있는데요. 개성공단을 좀 더 활성화시키고 남북 관계를 좀 더 발전시키기 위해서 국회 차원에서 참하셔야 될 일이 많은 것 같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안홍준/국회 외교통일 위원회 위원장 : 비상대책위원 개성공단에서 저희들에게 준 6가지 자료가 있습니다. 그 부분들을 위원회 차원에서 정부 당국과 논의도 하고 저희가 또 국회에서 법으로 보완해야 될 부분이 있다면 여야가 합의해서 할 수 있도록 제가 또 위원장으로써 최선을 다 할 생각입니다.]
네. 오늘(31일) 말씀 고맙습니다.
[뉴스속으로] 개성공단, 국회 차원 지원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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