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후쿠시마 원전 사고에도 아베 신조 총리의 세일즈 외교를 등에 업고 터키에 원전을 수출합니다.
일본이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원전을 수출하게 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일본 교도통신은 일본 미쓰비시 중공업과 프랑스의 기업 아레바로로 구성된 컨소시엄이 터키 흑해 연안 시노프에 원자력발전소를 건설하기로 터키 정부와 정식 합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아베 일본 총리는 레제프 타이이프 에드도안 터키 총리와 회담한 뒤 일본-터키 간 원자력협력에 관한 공동선언에 서명했습니다.
회담 후 열린 공동 기자회견에서 아베 총리는 원전 사고의 경험과 교훈을 공유해 세계 원자력 안전의 향상을 도모하는 것이 일본의 책무라고 말했습니다.
일본 언론은 일본·터키 기업의 컨소시엄이 건설한 터키 보스포러스 해저철도가 현지시간으로 어제 개통한 것을 함께 아베 총리가 아베노믹스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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