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자회사인 모토로라 모빌리티가 모듈형 스마트폰과 이를 위한 개방형 무료 플랫폼을 개발중이라고 발표했다. 직육면체 모양의 케이스에 그보다 작은 직육면체 모양의 모듈을 끼워 넣는 방식으로 스마트폰을 조립해 '맞춤형 제작'이 가능하도록 하겠다는 것이다.